[브인다움#101] 돌아보니 이제 1년 다시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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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인다움 101 돌아보니 이제 1년 다시시작

[1]

오늘은 지브인을 운영한지 정확하게 1년 째 되는 날이다.
누군가가 봤을 때 벌써 1년이라고 볼 수 있겠지만

막상 운영하는 
입장에서 보면 이제 1년이다.

[2]

돌이켜보니 지난 1년은 정말 
어떤 기간보다 밀도 있게 보냈다.
그래서 그런지 정말 길게 느껴졌다. 거의 매일 콘텐츠 제작을 위해
2 ~ 3시간 이상을 투자했고 콘텐츠 기획을 위해

다양한 자료와 책도 많이 읽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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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아직 멀었지만 그 덕분에

브랜드/브랜딩에 대한 지식과 관점을 공유드릴 수 있게 되었다.

[4]

또한 이 시간 동안 새로운 관계를 형성할 수 있었고

새로운 기회도 얻을 수 있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큰 자산인

찐지브인분들을 만날 수 있었던 행복한 시간이었다.

[5]

이 분들 덕분에 존재이유를 찾았고

역할을 정립할 수 있었으며 흔들리지 않을 수 있었다.

그래서 이제는 작은 브랜드의 성장을 돕는 활동들을 꾸준히 다양하게 잘하고 싶다.

[6]

이를 위해서는 혼자가 아닌 팀이자 브랜드로 활동해나가야겠다고

결심했고 지금은 이에 몰입중이다.

지브인의 성공여부는 모르겠지만 일단 부딪치고 도전하려고 한다.

[7]

앞으로 작지만 지긴 싫으니깐 


브랜딩에 올인하는 사람들이 
인정받는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하는 브랜드. 지브인이 되도록 
올인해보려고 한다 💪 (출사표)

[8]

To. 지브인님들께
지브인 콘텐츠 계획에 대해서 공유드립니다.

<지금까지 콘텐츠 및 주기>
브랜딩 프로세스에 대한 실무 지식을 담은 브인실무 주 2회 (월수)
브랜드에 대한 인식과 관점을 적는 브인다움 주 2회 (화목)
이렇게 주 4회의 콘텐츠를 제작했습니다.

다음주부터는 새롭게 변경됩니다.

 

<변경될 콘텐츠 및 주기>
브랜드에 대한 인식과 관점을 적는 브인다움 주 1회
지브인이 브랜드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브인다큐 주 1회
지브인분들이 주제가 되는 브인연구 주 1회
이렇게 주 3회의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새로운 콘텐츠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각 콘텐츠에 대한 설명은 내일 업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