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딩 바이블

[브인다움#38] 브랜딩 방향성을 
잃어버렸다면? 이것이 필요 본문

브인다움

[브인다움#38] 브랜딩 방향성을 
잃어버렸다면? 이것이 필요

지브인 | 작은 브랜드의 성장을 돕는 브랜드 2022. 11. 17. 18:00
728x90

0123456789
<브인다움#38 - 브랜드 방향성을 잃어버렸다면? 이것이 필요>

[1]

지난 11/10일부터 11/16일까지 게시물 100 & 5K 이벤트를 진행했다.

댓글과 신청서 모두 작성해주신 분들은 총 22분.

[2]

오프라인 밋업이고 1개 그룹만 선정한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예상했던 목표 인원보다 많이 
신청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을 느꼈다.

[3]

어젯밤 12시까지 들어온 신청서들을 하나씩 읽어보면서 느낀 점은 2가지 인 거 같다.

1. 다양한 분야에 계시는 지브인분들


2. 방향성의 어려움

이벤트 선정의 투명성을 위해 
통계를 공유하면 다음과 같다.

[4]

※ 총 22명 신청
- 브랜드 16명 / 퍼스널 5명 / 기타 1명 (진로상담)
- 브랜드 분야 총 10개 / 퍼스널 분야 2개
- 총 3개 그룹 형성 (1개 랜덤 선정 예정)

[5]

정말 다양한 분야에서 브랜딩을 혼자서 혹은 외롭게 진행하고 
계시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


다음 대부분 사연에 등장한 고민인 방향성. 방향이란 단어를 한 번 생각해보자.

[6]

방향이 존재하기 
위해서는 2개 지점이 있어야 한다.


현재 내가 있는 지점과
 앞으로 내가 가고자 하는 지점.
두 지점이 불명확할 때 방향은 존재하지 않는다.

 

[7]

방향이 명확해지려면 심플하다. 두 지점이 명확하면 된다.
두 지점이 명확하려면 나에 대해 깊게 알아야 한다. 내가 만들려는 브랜드가 무엇인지 명확히 알아야 한다.

[8]

이게 명확하지 않으면 사실 출발보다는 멈춤이 필요하다.

내가 아닌 타인이 할 수 있는 건 두 지점을 찾을 수 있게 질문 정도 할 수 있지

실제로 생각하고 정해야하는 건 스스로밖에 할 수 없다.

[9]

만약 브랜드 방향성이 흔들린다면 다른 것보다 나 스스로와의 대화를 통해

앞에서 말한 두 지점을 명확히 해보는 건 어떨까?

 

※ 마음같아선 신청해주신 모든 분과 만나 고민을 함께 나누면서 도움을 드리고 싶으나 그렇지 못한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비록 이번에 함께 하지 못하지만 신청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추후 기회가 된다면 신청해주신 분들과 만나뵐 수 있는 시간 꼭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 이번주 주말 중으로 선정되신 분들께 개별 DM 혹은 이메일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하고 효과적인 밋업이 되기 위해 보내드리는 질문지 작성하셔서 회신주시기 바랍니다:) 첫 오프라인 밋업이라 기대되네요. 곧 뵈요!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