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인다움#61] 작은 브랜드는 이렇게 AI 기술을 활용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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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인다움#61 작은 브랜드는 이렇게 AI 기술을 활용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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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AI기반의 쳇봇인 Chat GPT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누적 가입자만 1000만명을 돌파하고 Ai 관련 기술 보유 기업의 주가 또한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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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 GPT를 경험해본 사용자들은 어떤 질문에도 수준 있는 답변을 제공하는

AI를 보면서 신기해하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어떻게 활용할까를 고민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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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AI기술이 개발된 목적은 단순 업무의 자동화를 통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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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2~3번 AI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느낀 점은

아무리 기술이 발달했다고 해도 업무를 대체할만큼 구현될까라고 의심했는데

생각보다 완성도가 높았고 기존 단순 
업무들이 RPA 및 로봇으로 대체되어

실제 업무에서 사용하고 있는 고객사들을 보고 놀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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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와닿을 수 있는 예시로 이미 기업에서는 자동으로

글을 써주는 AI기술을 활용해 블로그/ 인스타 등의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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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사람들은 이런 기술들을 활용함으로써

콘텐츠 제작자나 작가, 심지어 사진 작가들까지도 대체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렇게 주장하는 사람들은 아마도 콘텐츠를

단순히 정보전달의 관점에서 바라본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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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를 우리 브랜드의 스토리 없이 단순히 정보들만 조합하여

가독성 있게 편집한 후 발행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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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이런 관점으로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를 가지고

고객과 소통하는 브랜드들은 경쟁력이 없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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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지브인분들은 AI가 수집한 정보를 가지고 우리 브랜드답게

정보를 가공 및 표현 (시각,언어) 하여 우리 브랜드만의 메시지를 전달해야한다.

앞으로는 우리 
브랜드 답게를 형성하는 브랜딩이 더욱 중요해지지 않을까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