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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딩 바이블
[브인다움#109] 요즘 유난히 F&B 브랜드가 눈에 띄는 이유 본문
[1]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수적인 3가지 요소는 옷, 음식, 집인 의식주이다.
집(부동산)을 제외하고 음식과 옷 중 시장규모가 더 큰 분야는 음식이다.
※22년 기준 F&B 시장 규모 133조 / 패션 시장 규모 45조
[2]
F&B는 패션시장 규모에 약 3배이며
이 시장 내 플레이어 또한 많다보니 경쟁이 치열한 곳이다.
그래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차별화가 많이 필요한 분야이다.
[3]
애초에 플레이어가 많기도 하고
다양한 차별화 포인트를 만들려는 시도가 많다보니
요즘 들어 더욱 F&B 브랜드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4]
F&B 브랜드는 다른 분야와 달리 오감을 모두 만족시켜야하는 분야다.
예전에는 맛으로 차별화를 해도 충분했다면
요즘에는 맛은 상향평준화가 되어 기본이다.
[5]
그러다보니 이제는 맛 이외의 요소에 집중해서 차별화를 만들고 있다.
즉, 맛이라는 기능적 혜택보다 감정을 움직일 수 있는
감성적 혜택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제공할 수 있을지 집중한다.
[6]
감성적 혜택은 주로 시각적, 경험적인 요소들을 통해 제공되다보니
공간의 컨셉은 무엇인지, 플레이팅은 어떤지, 인테리어는 어떤지,
동선은 어떤지, 접객은 어떤지 등 차별화 요소가 다양하고 디테일해졌다.
[7]
이 흐름 때문에 F&B브랜드로 패션업계 인재들이 합류하고 있다.
그 이유는 감각적이고 디테일이 강한 인재에 대한 F&B 브랜드의 니즈와
[8]
매번 6개월 뒤를 예측하고 그 뒤에 반응을 받다보니
F&B처럼 빠르게 고객 반응을 보고 싶어하는
패션업계 인재의 니즈가 맞아떨어졌기 때문이다.
[9]
이 둘의 융합은 더 높은 수준의 시각적인 요소와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과연 이들의 융합이 가져온 물결이 어떤 효과를 불러일으킬지
관전하는 입장에서 매우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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