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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딩 바이블
[브인다움#53] 브랜딩에 진심이라면 익숙해져야하는 단어들 본문
[1]
오래된 일이지만 브인다움#1에서 소개했듯이
이전 마케팅 대행사 운영 시절 최대 관심사는 광고성과이자 고객 매출 상승이었다.
2022.08.22 - [브인다움] - [브인다움#1] 마케팅이 아닌 브랜딩을 선택한 이유
[2]
적은 광고비로 더 높은 효율을 내기 위해 여러 크리에이티브를 기획 및 제작하고
제작한 걸 A/B테스트하여 가장 효율이 높은 소재를 뽑아내고
이를 광고해서 목표했던 KPI를 달성하는 것이었다.
[3]
이 때 주로 사용했던 단어들은 광고, 효율, KPI, ROAS 등 매출과 관련된 단어들이었다.
하지만 마케팅이 아닌 브랜딩을 선택한 이후 정말 신기하게도
최근에는 앞의 단어들을 사용한 적이 거의 없다.
[4]
그 단어들보다는 고객, 관계, 인사이트, 고객경험이라는 단어들을 주로 사용하는 것 같다.
그리고 이런 단어들을 사용하면서 이전과는 다른 관점이 형성됐다.
[5]
바로 매출이 아닌 고객을 얻어야 한다는 것. 이전에는 고객을 단순히 매출을 올려주는 대상으로 여기고
'어떻게 하면 이 광고를 통해 더 구매하게 만들까' 에 집중했다.
[6]
당연히 비즈니스를 운영하는데 매출은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이 관점은 단기성에 가깝지 지속성과는 거리가 멀다.
내 경험상 그 때 광고를 통해 높은 매출을 기록했던 상품 중에 지금까지 잘 팔리는 상품은 전무하다.
[7]
그래서 매출이 아닌 우리 브랜드에 관심을 가져주거나
좋아해줄만한 고객을 얻기 위해 노력해야한다.
[8]
브랜딩은 단거리 달리기보다는 설정한 방향대로 도착점이 보이지 않는 코스를
꾸준히 내 걸음 속도에 맞게 나아가는 과정이다.
[9]
브랜딩을 하려고 결심했으면
이는 ‘무언가를 꾸준히 지속적으로 하겠다’라고 선언한 것과 마찬가지이고
이런 지속성은 고객, 관계, 인사이트, 고객경험이라는 단어들과 친해져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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