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인다움#64] 인싸들로부터 배울 수 있는 브랜딩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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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인다움64 - 인싸들로부터 배울 수 있는 브랜딩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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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때나 회사와 같은 단체 생활을 하다보면 그 그룹에서

항상 두각을 나타내어 주변에 사람들이 많은 사람들이 있다.

우리는 흔히 그들을 인싸라고 부른다.

[2]

그들이 왜 인기가 많고 어떻게 주변 사람들과 잘지내는지 고민해보면 


브랜딩 하는 입장에서 배울 수 
있는 점들이 생각보다 많은데 


대략 4가지 정도 요약해봤다.

[3]

우선 인싸들은 매력적이다. 여기서 매력적이다의 의미는

자기관리를 잘해 외모도 출중하지만 대화를 하다보면

친절함과 따뜻함 그리고 내면적으로도 성숙하다.

[4]

두번째로 인싸들은 바쁘다.
여기서 바쁘다의 의미는 가는 곳곳마다 안나타나는 곳이 없다.
동아리 모임이나 술자리 등 사람들이 모인 곳에 항상 참석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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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로 인싸들은 공감능력이 뛰어나다.

여기서 공감능력이 뛰어나다의 의미는 상대방이 
원하는 정보나

메시지를 파악해서 나한테 맞게 적절히 제공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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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인싸들은 적극적이다.

여기서 적극적이라는 의미는 무언가 할 때 먼저 나서서 행동하는 경향이 있다.

같은 그룹 내 모르는 사람이라도 먼저 말을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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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4가지 특징을 브랜딩 관점으로 바라보면

[8]

이렇게 인싸들이 어떻게 주변인들로부터 호감을 얻고

관계를 잘 유지하는지 곰곰히 생각해보면

브랜딩에 적용해볼 수 있는 것들이 생각보다 많은데

이전까지는 관심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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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브랜딩은 한 명의 사람 혹은 인격체를 만들어

고객과 소통하고 관계를 형성해가는 과정이라고 인식하는 순간,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