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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인다움#75] 요즘 내부브랜딩은 이것을 인정해야한다

지브인 | 작은 브랜드의 성장을 돕는 브랜드 2023. 3. 2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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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인다움 75 - 요즘 내부브랜딩은 이것을 인정해야한다

[1]

몇 년전부터 퇴사라는 현상이 눈에 띄게 발생하고 있다.

사실 퇴사는 기성세대부터 누구나 마음 속에 품고 있었던 단어로 생소하지 않다.

[2]

그럼 왜 퇴사 현상이 요즘 더 발생하는지 M세대로서 추측해보면

이전 세대는 나다움보다 우리에 더 가치를 느꼈다.

즉, 나의 존재 가치를 내가 속한 집단이나 환경에서 느끼고 발견했다. (S사 소속)

[3]

하지만 요즘은 나다움을 중시하여 나에 대해 발견하고

나의 가치를 높이는 시간을 중시한다.

자기계발, 독서, 인사이트 모임 등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는 현상이 증명한다.

[4]

그래서 나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시간을 회사에서 혹은 퇴사해서

사용할지 자신의 상황과 득실을 기준으로 고민한다.

작은 브랜드의 대표자일수록 이런 상황을 이해 및 인정하고 내부브랜딩을 해야한다.

[5]

함께 브랜드를 운영해나가고 있는 팀원들한테도 회사를 다니면서도

나다움을 만들 수 있고 퍼스널 
브랜딩을 원하면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어야한다.

[6]

만약 납득할만한 업무, 성과시스템도 아니고
나다움을 제한할 수 있는 겹업금지와 같은 문화라면

아무리 좋은 복지와 안마의자와 같은 환경으로

포장해도 오래 근무하지 않는다.

[7]

그렇기 때문에 이런 시대 흐름과 성향들을 내부 브랜딩 시 반영해야한다. 


말로만 개인의 성장을 중시하는 것이 아닌

문서화 혹은 매뉴얼화 하여 실제 내부 팀원들이 경험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내부브랜딩의 본질이고 핵심이다.

[8]

그것들이 당연시되면 그게 문화가 되고 복지가 된다.

이런 내부브랜딩이 되어 있는 팀이 운영하는 브랜드는

외부고객 혹은 팬이 볼 때 매력적이라고 느낄 수 있다.

[9]

따라서 작을수록 내부브랜딩은 시대 흐름과

팀원들의 나다움을 인정하는 것에서 시작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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