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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인다움#117] 어쩌면 초기엔 브랜딩보다 중요한 이것

지브인 | 작은 브랜드의 성장을 돕는 브랜드 2023. 11. 20.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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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상황에 직면한다.
이는 좋거나 나쁘거나 쉽거나 어렵거나까지 다양해서
경험이란 걸 통해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대략 알 수 있다.

[2]

우리는 난이도가 높은 상황에 직면하면
이전과 다르게 변하는 사례를 종종 발견할 수 있다.
그래서 극의 상황에 있는 나를 상상했을 때 진짜 모습을 발견할 수도 있다.

[3]

예를 들어 정말 내가 하고 있는 업이나
일이 좋아서 하는 것인지 아닌지 판단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돈에 대한 극의 상황 속에 스스로를 넣어보면 알 수 있다.

[4]

돈이 많으니 이거 말고 
다른 일해야지 하는 사람이 있고
돈이 많아도 이 업을 더 잘하고 싶어 투자를 하는 사람이 있다.
반대도 마찬가지이다.

[5]

돈이 안되니 이거 말고 다른 일해야지 하는 사람이 있고
지금 비록 돈은 안되지만 이를
통해 다른 가치를 느끼고 있으니
꾸준히 하자 하는 사람이 있다.

[6]

이처럼 우리는 상황에 따라 쉽게 바뀔 수 있을 만큼 의지가 강하지 못하다.
이런 의지를 지키기 위한 효과적인 전략은
그 상황이 올 걸 인정하고 대비하는 수 밖에 없다.

[7]

종종 커피챗 할 때 하는 말이 있다.

To. 브랜드를 준비 중인 직장인분들

감정적으로 퇴사하지 말고 준비해서 어느 정도 결과가 있을 때 퇴사하세요. 

또한 최소 6개월~1년 정도 매출없이 운영할 수도 있음을 알고 퇴사하세요.


To. 브랜드를 운영 중인 분들

브랜드의 정체성, 철학, 신념, 방향을 지키려면 생존이 먼저일 수도 있습니다.
지금 오래된 브랜드들도 초기에는 이 브랜드를 지키기 위해 혹은 생존을 위해

외주사업이나 OEM 사업 혹은 유통 사업, 교육사업 등 다 했습니다.

[8]

느리지만 단단한 성장을 추구한다면
버텨야하는 상황이 반드시 찾아온다.
이런 상황에 지지 않고 생존하기 위해선
또 다른 대비책을 항상 염두해두어야 한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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