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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딩 바이블
[브인다움#31] 다름을 추구한다면 이것을 디자인 해야한다 본문
[1]
한번쯤 이런 질문을 해본다. 세상에 존재하는 제품/서비스는 모두 브랜드의 대상이 될 수 있을까?
만약에 모두 브랜드가 될 수 있다면 어떻게 차별화를 달성해야할까?
[2]
정말 쉬운 예를 떠올려보면 물이 있다. 투명하고 아무 맛도 느껴지지 않는 액체이지만
생수브랜드만 해도 국내에만 200여개가 있으며 가격도 천차만별이다.
[3]
분명히 물마다 큰 성분의 차이는 나지 않을 것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생수하면 특정 브랜드들을 떠올릴 수 있다.
이렇듯 대부분의 제품/서비스는 브랜드의 대상이 될 수 있다.
[4]
사실 브랜드의 대상은 무엇이든 될 수 있지만 이게 다른 것들과 어떻게
차별화 포인트를 가져가 고객들에게 의미를 줄 수 있는지가 핵심이다.
다른 브랜드들과 다름을 만들어 내는 가장 쉬운 방법은 기술을 통한 혁신이다.
[5]
이 혁신을 통해 다른 제품/서비스보다 기능적으로 월등히 좋거나 가격적으로 저렴하게 판매하면 된다.
[6]
하지만 기술을 통한 혁신은 지브인들에게는 먼나라 이야기이다.
이는 자본과 자원이 많이 필요하고 리스크가 높기 때문에 이보다는 다른 방법으로 다름을 추구해야한다.
[7]
바로 관점 디자인이다. 유사한 제품 /서비스이기 때문에 같은 카테고리로 생각해서
이 박스에 갇히지 말고 새로운 관점을 적용해서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어야한다.
[8]
모두 태양의 서커스라는 단어를 들어봤을 것이다. 이곳은 일반적으로 서커스하면 떠오르는
텐트나 코끼리, 호랑이가 등장하지 않는다. 기존의 서커스라는 카테고리가 아닌 새로운 카테고리를 창조했다.
[9]
따라서 같은 카테고리 안에서 경쟁하는 것보다 관점을 약간만 다르게 디자인하여
새로운 카테고리에서 다름을 만들어내는 게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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