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딩 바이블

[브인다움#32] 한 단계 
성장을 위한
 회고 노트 10월 본문

브인다움

[브인다움#32] 한 단계 
성장을 위한
 회고 노트 10월

지브인 | 작은 브랜드의 성장을 돕는 브랜드 2022. 11. 1. 18:00
728x90

0123456789
<브인다움#32 - 한 단계 
성장을 위한
 회고 노트 10월>

[1]

지브인을 시작하고부터 월말되면 항상 하게 되는 일 중에 하나가 바로 월말 회고이다.

9월 달까지는 그냥 개인적으로 돌아보는 시간을 갖았는데 이번 달부터는 기록으로 남기기로 했다.

[2]

과거의 기록이나 데이터를 통해 현재의 상태를 판단할 수 있고

나아가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메타인지)

[3]

따라서 매월 말에는 회고기록을 포스팅하려고 한다.(약속)


회고 대상은 주로 지브인 계정 및 활동이며 브랜더 지브인의 개인적 활동도 회고하려고 한다.

[4]

회고 대상 : 지브인

- 인스타그램

■ 주요 KPI (전월 대비)

A. 게시물 수 +25개

B. 팔로우 수 + 1,426

C. 참여율 3.5%

 

■ 총평

A: 주 6번 게시물 업로드
B: 9월 달에 비해 증가 속도는 둔화  ※ 9월 달: + 2,213
C: 9월 달에 비해 참여율 2.5% 하락 ※ 9월 달: 6.025%

[5]

■ 개인적인 의견

1) 9월 달에 비해 팔로우 증가율이 약 30% 하락했다. 사실 팔로우 증가에 영향을 주는 변수는

    너무나도 많기 때문에 특정 원인을 
 파악하는데 한계가 존재한다.

 

2) 주변에서는 알고리즘 변화라고 하지만 내가 통제할 수 없는 변수
이고

    단순히 이것만을 탓한다고 해서 그 다음이 없기 때문에 
 이를 받아들이고 다른 방법을 시도하는 수밖에 없다.

 

3) 참여율은 팔로우 증가 대비 전체 좋아요 / 댓글 증가율이 크게
 변화가 없었기 때문에 참여율은 감소했다.

[6]

4) 사실 9월 달에 비해 콘텐츠 질이 떨어졌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9월 달처럼 비슷한 시간을 들였으며 내용 또한 대부분 나의 경험과 지식으로 구성했기 때문이다.

 

5) 9월 달은 브랜딩 프로세스 중 조사 단계에 대한 내용이 다수이고 
10월 달은 전략 단계에 대한 내용이 다수여서
    주제에 대한 관심 
 및 흥미가 달랐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판단한다.

 

6) 자극적이거나 유행과 관련된 소재들이 아닌 작은 브랜드를 위한 
브랜드/브랜딩에 대한 내용들만 다루고 있기 때문에
    성장속도보단 꾸준함과 일관성을 유지하려고 한다.

 

[7]

회고 대상 : 브랜더 지브인

■ 개인적인 의견

1) 지난 4월부터 6개월 간 진행한 프로젝트 하나가 마무리 됐다.


    브랜딩 대상이 일반 제품/서비스가 아닌 주력 산업이었기 때문에 생각보다 까다롭고 오랜 시간이 걸렸다.
    제작이 끝났지만 
 활용하여 소통하는 것이 더 중요하니 잘 운영하시길 응원한다.

 

2) 이번 달에는 2권 정도의 책 밖에 읽지 못했다 (반성한다)
 시간이 부족하다는 핑계만으로는 발전이 없기 때문에

    이전 달처럼 적어도 한 주에 1권씩 다시 책을 읽어야겠다.

[8]

3) 10월 달에는 LYC를 통해 무료강의도 진행해보고 인스타에서
 알게된 퍼스널 브랜드분들과도 오프라인 미팅도 하면서
    동기
 부여와 많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4) 근시일 내로 5K를 달성할 것 같다. 나에게 5K달성은 1K달성과는 
또 다른 의미이기 때문에 11월달부터는

    좀 더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브인의 활동을 해나갈 계획이다.

 

5) 팔로워분들과 소통하는 방식이나 형태가 다양화될 뿐이지
 지긴 싫으니깐 브랜딩에 올인하는 작은 브랜드들을 위한
    브랜드 / 브랜딩 콘텐츠는 변함없다.

[9]

- 이렇게 10월 달이 마무리 되었으면 너무 좋았을텐데 정말 발생
해서는 안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울 한복판에서 많은 분들이 
 목숨을 잃었다.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슬픈 달로 기억될 거 같다.

 

- 이런 일들이 발생할 때마다 너무나 안타까운 점은 우리나라는 
 매뉴얼에 취약하다는 점이다.

  항상 어떤 사건이 발생한 후에 
 그제서야 예방책이나 매뉴얼을 만든다. 물론 모듣 케이스에 대해 예방할 수 없으나
  이번 일 같은 경우는 특수케이스가 아니기 때문에 변명거리가 안된다. 할말이 많지만 그만 줄이며......

  Pray for Itaewon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