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인다움#68] 작은 브랜드 제작 전 명심해야하는 마인드 3가지

0123456789

브인다움68 - 작은 브랜드 제작 전 명심해야하는 마인드 3가지

[1]

브랜드를 제작하려고 준비하고 계신 분들을 만나 가장 먼저 하는 것은

그 분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다.

왜 브랜드를 만들려고 하고 그 브랜드가 되고자하는 모습 등을 '

듣고 공통적으로 해드리는 얘기가 있다.

[2]

아직 브랜드 제작 전이기 때문에 방법론적인 내용보다는

마인드적인 얘기를 먼저 드린다. 크게 3가지에 대해 공유드린다.

[3]

A. 브랜드는 상대방도 좋아해주고 응원해주는 일을 하는 것이니 


    나 혼자 좋아하는 일에만 갇히면 안된다 (1)

 

“작지만 오래가는 브랜드는 우리에게 도움을 주거나

내가 응원하고 싶은 브랜드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일 브랜드와

연계시키는 것 말고도 다양하게 고민해보는 걸 추천합니다”

[4]

A. 브랜드는 상대방도 좋아해주고 응원해주는 일을 하는 것이니 


    나 혼자 좋아하는 일에만 갇히면 안된다 (2)

 

“내가 불편해서 해결한 일 / 잊지 못한 추억을 경험한 일 /

내가 도움을 줄 수 있는 일 등과 브랜드를 연결시키면

꼭 내가 좋아하는 일이 아니더라도 브랜드를 기획할 수 있죠”

[5]

B. 브랜드를 만든다는 걸 결코 
쉽게 생각해서는 안된다 (1)

 

“아직도 브랜드를 만든다고 하면 단순히 예쁜 로고 만들고

멋진 네이밍 만들면 끝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아마도 올바른 브랜드 인식관이 부족해서라고 생각합니다”

[6]

B. 브랜드를 만든다는 걸 결코 쉽게 생각해서는 안된다 (2)

 

“브랜드를 만드는 일은 아이를 키우는 것처럼 어렵습니다.

아무리 좋은 이름, 좋은 옷을 준다고 아이가 바르게 자라지 않죠.

어렵지만 만들고 나면 보람된 일이니 자부심을 가지세요”

[7]

C. 브랜드를 만드는 일은 시간이 오래 걸리는 일이니 


     조급해하면 안된다 (1)

 

“브랜드를 만들 때 적게는 3개월 많게는 6개월 이상 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처음부터 최대 6개월이라는 시간이 걸린다고 마음먹는 게

심적으로 오히려 더 편하실 수도 있습니다.”

[8]

C. 브랜드를 만드는 일은 시간이 오래 걸리는 일이니
     조급해하면 안된다 (2)

 

“브랜드를 준비하는 기간과 초기 생존하는 기간은 비례한다고 생각합니다.

준비 시간이 길었다는 건 그만큼 고민의 깊이와

브랜드의 핵심역량이 강하다는 걸 의미하니깐요.”

[9]

앞의 3가지 마인드를 가지고 브랜드를 준비해도

많은 시행
착오를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다음에는 브랜드 제작 중에 도움되는 마인드도 제작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