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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딩 바이블
[브인다움#69] 브랜딩은 속도가 아닌 이것이 중요 본문
[1]
코로나 기간에 전세계적으로 전례없는 유동성을 공급함으로
짧은 시간에 자산 가격이 폭등했다. 그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월급만으로는 내 집 마련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고
깨닳으면서 부업을 통해 추가 수익을 창출하자는 움직임이 일어났다.
[2]
그 때 나온 월천이나 1만 팔로우 등 단기간에 매출이나 팔로우를
늘리는 콘텐츠, 강의에 사람들이 지금까지도 관심가지고 있다.
[3]
그래서 여전히 어떻게 하면 단기간에 매출/팔로우를 늘리는 지만 생각한다.
심지어 몇일만에 매출/팔로우를 달성한 것을 마치 자랑처럼 알린다.
[4]
사실 브랜딩 관점에서 보면 이렇게 단기간에 매출/팔로우 등이
느는 것이 무조건 좋은 일은 아니다.
지금까지 회자되고 사랑받는 브랜드들은 대부분 오래되었다.
[5]
명품브랜드가 비싼 이유는 희소성 때문이지만 이 희소성의 본질은
몇십 / 몇백년 시간 동안 형성된 혹은 진보된
그들의 가치와 철학, 노하우 등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6]
혹시 유럽 쪽에 전시나 박람회를 참가해본 경험이 있는
작은 브랜드나 스타트업들은 공감할 것이다.
유럽 쪽의 사람들은 어떤 브랜드의 가치를 판단할 때
얼마나 유서 깊은지 오래됐는지 기준으로 판단하는 성향이 강하다.
[7]
그래서 처음보거나 형성된지 얼마 안된 신생 브랜드들에게는
안타깝지만 호기심만 보이고 계약이 성사되는 경우는 드물다.
[8]
기술력이나 아이템의 부족이 아닌 1~3년이라는 기간 때문이다.
따라서 남들보다 얼마나 단기간에 매출/팔로우를 늘리는지가 아닌
어떻게 오래할 수 있을지를 고민해야한다.
[9]
그런 의미에서 지브인은 빠르게 팔로우 수가 느는 것보다
찐팬분들과 빠르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활동에 집중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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