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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딩 바이블
[브인다움#70] 어느날 지브인이 사라진다면? 본문
[1]
우리 주변을 둘러보면 생각보다 내가 좋아하고 경험하는
브랜드나 제품/서비스가 몇 개 안된다.
이 말은 이러한 브랜드들은 이미 내 삶의 질을 높여주거나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라는 것을 의미한다.
[2]
그래서 이런 브랜드가 갑자기 사라진다면 피부로 와닿을 정도로 느낄 것이다.
어떤 투자전문가의 말처럼 자신이 투자하는 회사를 고를 때
자신의 일상에서 많이 찾는다고 한다.
[3]
자신이 직접 경험해봤는데 너무 편하거나, 취향을 충족시켜주거나,
도움을 받아 없어지면 안되는 제품/서비스라면 그 회사에 투자한다고 한다.
[4]
나는 이게 브랜드의 존재감이라고 생각한다.
늘 곁에 있어 그 존재감을 까먹고 있었는데
어느날 없어졌을 때 확 느껴지는 불편함 혹은 불안함 혹은 빈자리.
[5]
그래서 역으로 한 번 질문해봤다. ‘만약 지브인이 어느날 사라진다면?
계정 운영뿐만 아니라 현재 작은 브랜드의 성장을 위해
무료로 진행하는 컨설팅 등 모든 활동들을 종료했을 때
과연몇 명의 사람들이 불편함/빈자리를 느낄까?
[6]
그럼 그 분들은 어떤 불편함/빈자리를 느낄까?’
지금까지
만나온 분들의 얘기로 추측해보면 다음과 같다.
[7]
1)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브랜딩 관련 실무지식들을
한 곳에서 체계적으로 볼 수 없게 된다는 점.
= 시간이라는 비용 낭비
2) 너무 전문적이고 어려운 용어와 지식들이 아닌 처음 브랜드를 만드는 분들
혹은 운영하는 분들한테
꼭 필요한 지식들을 볼 수 없다는 점.
= 선별 및 스크리닝 (큐레이션) 불가
[8]
이 2가지 정도이지 않을까 추측해본다.
(그렇기에 더더욱 여기에 집중해야한다)
요즘에는 어떻게 하면 브랜드를 지속가능하게 운영할 수 있을까를 생각한다.(정방향)
[9]
하지만 가끔 내 브랜드가 없어졌을 때를 생각해보는 것도
내 브랜드의 존재감을 체크해볼 수 있고 어디에 집중해야하는지
돌아볼 수 있는 것 같다. (반의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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