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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딩 바이블
[브인다움#18] 모든 사람들이 퍼스널 브랜딩을 해야하는 이유 (2) - 외부브랜딩 이점 본문
[1]
(지난 브인다움#17에 이어 모든 사람이 퍼스널 브랜딩을 해야하는 이유를 외부브랜딩 관점에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내부브랜딩에 따라 어느 정도 내 삶의 목적이 정해지고 이에 따른 생각과 어디에 시간과 돈을 투자해야하는 지 등의
행동이 정해졌다면 이제 이것을 외부 사람들에게 공유하고 알릴 필요가 있다.
[2]
우리는 인생을 혼자 살아갈 수 없다. 좀 더 효율/효과적으로 설정한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파트너가 필요하다.
[3]
만약 내가 누구인지 무엇에 관심이 있고 잘하는지 등을 외부에 잘 알린다면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나를 발견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4]
그리고 이런 사람들 중에는 내가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분명히 존재한다.
이들과 서로 잘하는 것과 부족한 것들을 주고받으면내 삶을 좀 더 부스팅할 수 있기 때문에 외부브랜딩이 필요하다.
[5]
참고로 이들과 주고 받는 것들이 명확해야 그 관계가 지속가능하다.
이런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스스로의 역량을 계속해서 키워야한다.
[6]
반대로 이런 역량을 높이는 노력을 상대가 하지 않는다면 과감하게 교체하거나
노력하도록 만들어야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관계로 유지될 수 있다.
[7]
이렇게 내부브랜딩과 외부브랜딩 모두 집중해서 지속적으로 해야 진정으로
내가 설정한 방향으로 인생을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8]
단순히 퍼스널 브랜딩을 수익화나 부업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닌 퍼스널 브랜딩을 하는 과정에서
나 스스로의 정체성 확립과 역량 개발, 그리고 결이 맞는 다른 사람들과의 교류를 통한 만족스러운 삶을 위해 해야한다.
[9]
본질이 아닌 겉과 관련된 콘텐츠가 넘쳐나는 시대에서 이런 본질적인 것들을
항상 잊지말고 모든 사람들이 퍼스널 브랜딩을 했으면 한다.
[부연]
지난 브인다움17에 이어서 모든 사람이 퍼스널 브랜딩을 해야하는 이유를 외부 브랜딩 관점으로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내 삶의 목적이 정해지고 그 뱡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어떤 생각을 해야하고 어떤 것에 시간과 투자를 해야하는 지, 그리고 어떤 사람들을 만나야하는지 등이 조금 일상생활에서 실천하고 있다면 이제는 이러한 행동이나 활동들을 외부 사람들에게 공유하거나 알려야 한다.
이 얘기를 듣고 이런 의문을 가질 수도 있다. ‘나 혼자만 방향성에 따라 충실히 살아가면 되는 거 아닌가? 굳이 외부에 알릴 필요가 있는가?’ 물론 자신만의 길을 혼자 간다고 한다면 상관없다. 심지어는 삶의 목적이 없는 것이 목적이라는 사람도 있으니깐. 하지만 우리는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에 혼자 이 세상을 살아가는 게 쉽지 않다. 필연적으로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형성하면서 살아갈 수 밖에 없다.
아마 내 의지와 상관없이 내가 평소에 입고다니는 옷, 말투, 행동, SNS에 올리는 사진 등을 통해 다른 사람들은 나에 대한 인상을 종합적으로 형성한다. 이 종합적인 인상이 결국 퍼스널 브랜드이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생각하는 나와 다른 사람들 머리속에 형성되는 인상을 일치하기 위해서라도 외부브랜딩을 해야한다.
또한 혼자 인생을 살아가다보면 내가 부족하거나 필요한 부분을 보완해줄 누군가가 필요하다. 그 사람 덕분에 쉽게 해결할 수 있고 좀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다. 그런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서라도 나를 외부적으로 알릴 필요가 있다.
만약 내가 외부브랜딩이 잘되어 있다면 나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나를 발견하기 쉬워진다. 그리고 그러한 사람들 중에는 분명 나에게 필요한 사람들도 존재한다. 즉, 외부브랜딩을 통해 서로가 서로에게 필요한 관계, 명확하게 주고받는 관계가 형성된다. 이런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나 스스로 자기계발을 해야되고 그 과정에서 나의 역량이 높아지기 때문에 외부브랜딩을 해야한다.
이렇게 내부브랜딩과 외부브랜딩의 이점을 알고보니 모든 사람이 퍼스널 브랜딩을 해야하는 것 같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부업이나 하나의 수익화 방법으로 퍼스널 브랜딩을 접근하고 그러한 콘텐츠가 넘쳐나는 것 같아 그런 부분이 조금 아쉽다. 본질은 그게 아닌데 말이다.
지브인을 팔로우하거나 나와 관계를 형성해나가는 분들은 항상 본질적인 것들을 잊지 말고 퍼스널 브랜딩을 함께 해나갔으면 좋겠다. (나 또한 상대방과 명확하게 주고 받는 지속가능한 관계와 커뮤니티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지브인 계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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