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딩 바이블

[1] 코로나 기간에 전세계적으로 전례없는 유동성을 공급함으로 짧은 시간에 자산 가격이 폭등했다. 그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월급만으로는 내 집 마련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고 깨닳으면서 부업을 통해 추가 수익을 창출하자는 움직임이 일어났다. [2] 그 때 나온 월천이나 1만 팔로우 등 단기간에 매출이나 팔로우를 늘리는 콘텐츠, 강의에 사람들이 지금까지도 관심가지고 있다. [3] 그래서 여전히 어떻게 하면 단기간에 매출/팔로우를 늘리는 지만 생각한다. 심지어 몇일만에 매출/팔로우를 달성한 것을 마치 자랑처럼 알린다. [4] 사실 브랜딩 관점에서 보면 이렇게 단기간에 매출/팔로우 등이 느는 것이 무조건 좋은 일은 아니다. 지금까지 회자되고 사랑받는 브랜드들은 대부분 오래되었다. [5] 명품브랜드가 비싼 이유..

[1] 브랜드를 제작하려고 준비하고 계신 분들을 만나 가장 먼저 하는 것은 그 분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다. 왜 브랜드를 만들려고 하고 그 브랜드가 되고자하는 모습 등을 ' 듣고 공통적으로 해드리는 얘기가 있다. [2] 아직 브랜드 제작 전이기 때문에 방법론적인 내용보다는 마인드적인 얘기를 먼저 드린다. 크게 3가지에 대해 공유드린다. [3] A. 브랜드는 상대방도 좋아해주고 응원해주는 일을 하는 것이니 나 혼자 좋아하는 일에만 갇히면 안된다 (1) “작지만 오래가는 브랜드는 우리에게 도움을 주거나 내가 응원하고 싶은 브랜드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일 브랜드와 연계시키는 것 말고도 다양하게 고민해보는 걸 추천합니다” [4] A. 브랜드는 상대방도 좋아해주고 응원해주는 일을 하는 것이니 나 혼자 좋아하는 일..

[1] 회고 대상 : 지브인 - 02월 인스타그램 ■ 주요 KPI (전월 대비) A. 게시물 수 : + 25개 B. 팔로우 수 : +1,619명 C. 참여율 : 1.7% ■ 결과 A: 주 5번 게시물 업로드 (+ 5개 릴스 추가) B: 01월 달에 비해 증가율 56% 감소 | ※ 01월 달: + 3,727 C: 12월 달에 비해 참여율 1.3% 감소 | ※ 01월 달: 3.0% [2] 앞의 KPI를 보면 알겠지만 계정 운영하고 급격하게 마이너스를 기록한 적은 처음이다. 사실 마이너스는 익숙하다. [3] 5년간 회사를 운영할 때도 매출이 전년대비 마이너스인 적도 있었고 주식이나 펀드에 투자하여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한 적도 많이 있었다. 하지만 그 때마다 취했던 태도는 실망보다는 긍정과 액션이었다. [4]..